서흥원 군수 “군민의 눈과 귀, 손과 발 역할 주저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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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흥원 양구군수가 취임 1주년을 맞아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7월 월례조회·민선 8기 1주년 기념식'을 통해 소회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서흥원 군수는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부끄럽지 않도록 꾀부리지 않는 군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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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흥원 양구군수가 취임 1주년을 맞아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7월 월례조회·민선 8기 1주년 기념식’을 통해 소회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서흥원 군수는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부끄럽지 않도록 꾀부리지 않는 군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 군수는 △적극 행정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선정 △도내 규제개혁 최우수기관 선정 △100여 개 이상의 스포츠 대회·전지훈련 유치 △희망택시 확대 △국비 확보 등 주요 성과를 설명했다. 이어 “지난 1년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공직자들 덕분에 무난하게 순항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흥원 군수는 “준비의 시간은 끝났으며, 더욱 꼼꼼하고 섬세한 정책으로 군민들께서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군수로서 역할을 다해나갈 것”이라며 “공직자들의 울타리 역할과 군민 여러분의 눈과 귀, 그리고 손과 발의 역할에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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