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흥원 군수 “군민의 눈과 귀, 손과 발 역할 주저않을 것”

이동명 2023. 7. 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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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흥원 양구군수가 취임 1주년을 맞아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7월 월례조회·민선 8기 1주년 기념식'을 통해 소회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서흥원 군수는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부끄럽지 않도록 꾀부리지 않는 군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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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민선 8기 1주년 기념식
▲ 서흥원 양구군수가 취임 1주년을 맞이해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7월 월례조회·민선 8기 1주년 기념식’을 통해 소회를 밝혔다.

서흥원 양구군수가 취임 1주년을 맞아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7월 월례조회·민선 8기 1주년 기념식’을 통해 소회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서흥원 군수는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부끄럽지 않도록 꾀부리지 않는 군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 군수는 △적극 행정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선정 △도내 규제개혁 최우수기관 선정 △100여 개 이상의 스포츠 대회·전지훈련 유치 △희망택시 확대 △국비 확보 등 주요 성과를 설명했다. 이어 “지난 1년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공직자들 덕분에 무난하게 순항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흥원 군수는 “준비의 시간은 끝났으며, 더욱 꼼꼼하고 섬세한 정책으로 군민들께서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군수로서 역할을 다해나갈 것”이라며 “공직자들의 울타리 역할과 군민 여러분의 눈과 귀, 그리고 손과 발의 역할에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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