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매장인줄, 충격" 손지창♥오연수, 갤러리 같은 숲뷰家 공개 [동상이몽2]

2023. 7. 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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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오연수의 취향이 반영된 집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결혼 26년차 배우 오연수, 손지창 부부가 합류했다.

이날 손지창, 오연수 부부의 집이 최초 공개되자마자 김숙, 이현이는 "집이 매장 같다"고 감탄했다.

현관부터 복도, 널찍하고 세련된 거실 곳곳은 감각적인 그림 작품과 오브제들로 꾸며져 있었다. 또한 거실 통창 너머 탁 트인 숲뷰도 눈길을 끌었다.

인테리어는 전적으로 오연수의 취향이라고. 손지창은 "갤러리 콘셉트라 TV를 놓을 수가 없다더라"라고 고백했다. 역시나 거실에는 TV 대신 초대형 아트웍이 설치돼 있었다.

거실 구석에만 손지창의 피규어 공간이 마련돼 웃음을 안겼다.

서장훈은 "예전에 저 집에 갔다가 약간 충격 먹었다. 너무 좋아서 '나도 좀 저렇게 살아야겠다' 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 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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