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나는 잊히고 캐릭터만 남았으면” [화보]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23. 7. 4. 0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소연의 화보가 공개됐다.

김소연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12부작이라서 준비하고 촬영한 기간에 비해 너무 빨리 헤어지는 것 같아 아쉽고 서운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직 보여주지 못한 '진짜 김소연'의 모습을 묻는 질문에는 "연기하는 배역 그 자체로 있고 싶다. 그래서 방송 기간이나 시간만이라도 김소연은 잊히고 캐릭터만 남았으면 좋겠다"고 대답했다.

김소연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매거진 '얼루어'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김소연 “나는 잊히고 캐릭터만 남았으면” [화보]

배우 김소연의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달 종영한 tvN ‘구미호뎐1938’에서 예쁜데 앙칼진 ‘류홍주’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김소연. 그가 드라마 종영을 맞아 패션 매거진 ‘얼루어’와 함께한 화보를 선보였다.

김소연은 텍스처가 살아있는 내추럴한 롱 헤어스타일에 피부결을 살린 깨끗한 메이크업을 더했다. 베이직한 의상들을 매치해 매력을 극대화했으며 그만의 모던한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소연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12부작이라서 준비하고 촬영한 기간에 비해 너무 빨리 헤어지는 것 같아 아쉽고 서운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과정의 치열함을 견딘 후에 오는 만족감, 후회 없음을 경험하고 나니 도전이 두렵지 않다”고 전하기도 했다.

아직 보여주지 못한 ‘진짜 김소연’의 모습을 묻는 질문에는 “연기하는 배역 그 자체로 있고 싶다. 그래서 방송 기간이나 시간만이라도 김소연은 잊히고 캐릭터만 남았으면 좋겠다”고 대답했다.

김소연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매거진 ‘얼루어’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