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피곤해서 부부관계 無? 전쟁통에도 아이는 생겨” (쉬는부부)

하지원 2023. 7. 3.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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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부부' 신동엽이 피곤해서 쉼을 가지는 부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전문의는 "부부관계를 하면 피곤함을 극복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호르몬이 나온다. 달달하게 하는 도파민, 행복하게 하는 세로토닌, 사랑 호르몬 옥시토신이 다 들어가 있다. 부부관계는 최고의 예방학이다"고 전했다.

한채아는 "피곤할 때 약으로 긴급 처방을 하는데, 그것보다 좋은 게 부부관계인 것 같다"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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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쉬는부부' 신동엽이 피곤해서 쉼을 가지는 부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7월 3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쉬는부부’에서는 더욱 화끈한 19금 토크의 장이 펼쳐졌다.

이날 미루리는 "오빠가 피곤해하니까 계속 배려하게 된다. 그러다 보니 쉬는 게 익숙해진다"고 고백했다.

이를 보던 한채아는 "쉬는 게 익숙해지는 게 무서운 거다"고 말했고, 김새롬은 "섭섭하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노력하면 좋을 텐데, 전쟁통에도 아이는 생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꽈추형은 "정상적으로 풀게임을 치러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지 말고, 거실에서도 충분히 재미를 찾을 수 있다. 짧게도 할 수 있는 거다"고 생각을 밝혔다.

전문의는 "부부관계를 하면 피곤함을 극복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호르몬이 나온다. 달달하게 하는 도파민, 행복하게 하는 세로토닌, 사랑 호르몬 옥시토신이 다 들어가 있다. 부부관계는 최고의 예방학이다"고 전했다.

한채아는 "피곤할 때 약으로 긴급 처방을 하는데, 그것보다 좋은 게 부부관계인 것 같다"고 공감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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