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 인도량' 테슬라 주가 7%↑…'300슬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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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가 또 급등하고 있다.
3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미국 나스닥에 상장돼 있는 테슬라의 주가는 이날 오전 10시41분 현재 6.74% 급등한 279.4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테슬라 주가가 급등하는 것은 전날 나온 호실적 덕이다.
웨드부시증권의 댄 아이브스 분석가는 "테슬라가 차량 가격을 낮춘 것은 현명한 선택이었다"며 "특히 중국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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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테슬라 주가가 또 급등하고 있다. 가격 인하 덕에 차량 인도량이 사상 최다를 기록하면서다.
3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미국 나스닥에 상장돼 있는 테슬라의 주가는 이날 오전 10시41분 현재 6.74% 급등한 279.4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84.25달러까지 올랐다. 최근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이른바 ‘300슬라’에 바짝 다가섰다.
테슬라 주가가 급등하는 것은 전날 나온 호실적 덕이다. CNBC 등에 따르면 테슬라는 올해 2분기 차량 46만6140대를 인도했다고 밝혔다. 설립 이래 분기 기준 최다 실적이다. 전년 동기 대비 83%, 전기 대비 10% 각각 증가했다. 스트리트 어카운트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 역시 5% 이상 상회했다.
CNBC는 “테슬라의 가격 인하 정책이 실적 개선을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예컨대 주력 차종인 모델Y의 경우 미국 기준 최저 4만7740달러로 연초(6만5990달러)와 비교해 28% 저렴해졌다.
웨드부시증권의 댄 아이브스 분석가는 “테슬라가 차량 가격을 낮춘 것은 현명한 선택이었다”며 “특히 중국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김정남 (jung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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