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 발생
김계애 2023. 7. 3. 23:48
[KBS 울산]올해 울산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환자가 발생해 야외활동시 주의가 요구됩니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29일 고열과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인 50대 여성 환자의 유전자를 검사한 결과, SFTS 양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집 근처 밭에 다녀온 뒤 진드기에 물린 상처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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