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명예감사관 활용해 ‘청렴문화’ 만든다    

2023. 7. 3.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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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so7@naver.com)]창원시설공단은 공단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명예감사관'을 위촉하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공단은 각 분야 외부 전문가 3명에게 명예감사관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렴한 공단을 만들어가기 위한 운영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명예감사관은 시민의 관점에서 공단의 부패취약 분야 감시, 불합리한 관행·제도 개선, 청렴정책에 대한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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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해 이사장 “청렴 최우수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게 노력하겠다”

[이용호 기자(=창원)(torso7@naver.com)]
창원시설공단은 공단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명예감사관’을 위촉하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공단은 각 분야 외부 전문가 3명에게 명예감사관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렴한 공단을 만들어가기 위한 운영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명예감사관은 시민의 관점에서 공단의 부패취약 분야 감시, 불합리한 관행·제도 개선, 청렴정책에 대한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종해 이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명예감사관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창원시설공단
김종해 이사장은 “명예감사관의 전문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단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여 청렴 최우수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용호 기자(=창원)(torso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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