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 닥터' 정정아 "출산 후 6개월 안에 20kg 감량.. 중간에 저혈당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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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 닥터' 정정아가 출산 후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남편, 아들과 함께 카메라 앞에 앉은 정정아는 "출산하고 나서 단기간 안에 살을 빼지 않으면 두세 배로 힘들다고 해서 6개월 안에 빨리 살을 빼려고 노력했다. 체중 관리할 때 충격받은 게 저혈당이 왔다. 엄마가 나이도 많은데 건강하지 않으며 아이가 싫을 것 같아서 걱정이 많이 돼서 건강 관리를 하게 됐다"며 20kg를 감량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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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 닥터' 정정아가 출산 후 일상을 공개했다.
7월 3일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배우 정정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남편, 아들과 함께 카메라 앞에 앉은 정정아는 "출산하고 나서 단기간 안에 살을 빼지 않으면 두세 배로 힘들다고 해서 6개월 안에 빨리 살을 빼려고 노력했다. 체중 관리할 때 충격받은 게 저혈당이 왔다. 엄마가 나이도 많은데 건강하지 않으며 아이가 싫을 것 같아서 걱정이 많이 돼서 건강 관리를 하게 됐다"며 20kg를 감량했다고 고백했다.
정정아는 이른 아침부터 아이 육아에 게스트하우스 청소까지 쉴 틈이 없었다.
정정아는 "직원이 원래 있었는데 코로나 시국에 거의 일이 없어서 거의 문을 닫아 놓고 육아만 했다. 지금은 남편과 같이 도우면서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또 두 사람은 텃밭에서 가꾼 식물로 요리를 해 식사했고, 아이스크림 대신 그릭 요거트에 과일을 섞은 것을 얼려 먹었다.
민혜연 전문의는 "비만을 잡는 핵심 키워드는 균형이다. 식사도 무작정 줄이면 오히려 요요가 온다. 운동도 균형 있게 해야 건강을 지키면서 체중 관리를 제대로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프리한 닥터'는 각 분야의 닥터들과 함께 삶에 필요한 모든 노하우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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