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라면’ 日 할머니 “이승기 보러 6시간 달려와”

이기은 기자 2023. 7. 3.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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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라면' 이승기, 일본 팬덤을 탄탄히 보유했다.

3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형제라면'에서는 강호동 이승기 일본 현지 식당 영업 현장이 공개됐다.

이승기는 그런 노부부에게 말을 걸었고, 노부부는 "팬클럽에서 알았다. 이승기 팬"이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손님은 무려 이승기를 보기 위해 6시간 전철을 타고 달려온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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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형제라면’ 이승기, 일본 팬덤을 탄탄히 보유했다.

3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형제라면’에서는 강호동 이승기 일본 현지 식당 영업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일본 분들은 한국식 라면을 먹으며, 각자 다른 평을 내놨다. 한 할머니는 비빔면을 먹으며 물을 벌컥 들이키며 “맵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그런 노부부에게 말을 걸었고, 노부부는 “팬클럽에서 알았다. 이승기 팬”이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손님은 무려 이승기를 보기 위해 6시간 전철을 타고 달려온 것으로 나타났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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