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울산시, 도심융합특구 성공 조성 회의 개최
김계애 2023. 7. 3. 23:31
[KBS 울산]국토교통부와 울산시가 도심융합특구 성공 조성을 위해 현안 회의를 열었습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울시청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해, 울산 인구 유출을 막기위한 국토교통 분야 11대 사업 건의를 듣고, 울산 도심융합특구 지원 사항 등을 논의하고 현장도 둘러봤습니다.
울산 도심융합특구는 울주군 삼남읍 울산 KTX 역세권과 중구 다운동 테크노파크 일원에 조성될 예정으로, 기본 계획이 내년 5월까지 수립되면, 오는 2028년쯤 부지 조성이 완료됩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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