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뺨쳐" 오연수♥손지창, 으리으리한 숲길뷰家 공개 [Oh!쎈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상이몽2'에서 손지창과 오연수 부부가 첫 등장, 비주얼 아들과 널찍한 집을 깜짝 공개해다.
원조 세기의 커플로 불렸던 손지창과 오연수가 새로운 운명부부로 등장.
손지창과 오연수 부부의 긴급 기자회견이 열렸던 것.
항상 교문앞 선도부에서 서있었다는 손지창에 대해 오연수는 떠올렸고, 손지창은 "학교에 잡지모델 정도 소문만 들었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동상이몽2'에서 손지창과 오연수 부부가 첫 등장, 비주얼 아들과 널찍한 집을 깜짝 공개해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 전파를 탔다.
원조 세기의 커플로 불렸던 손지창과 오연수가 새로운 운명부부로 등장. 25년차 부부가 됐다고 했다. 과거 1998년 2월, 서울 어느 호텔에서 모습이 그려졌다. 손지창과 오연수 부부의 긴급 기자회견이 열렸던 것.
당시 열애를 고백한 기자회견이었다.
러브스토리에 대해 물었다. 중학교 같이 다녔던 선후배 사이였다는 두 사람. 항상 교문앞 선도부에서 서있었다는 손지창에 대해 오연수는 떠올렸고, 손지창은 "학교에 잡지모델 정도 소문만 들었다"고 했다.특히 과거 두 사람의 과거 학창시절 외모에 모두 "너무 예뻤다, 만화 주인공같다"며 놀랐다.
그렇게 6년 연애를 했다는 두 사람은 1998년 5월, 세기의 커플로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훈훈한 두 아들도 화제가 됐던 바. 비주얼 패밀리로 관심이 뜨거웠다. 모두 사진을 보며 "유전자가 다르다"며 새삼 놀랐다.
출연 계기에 대해 오연수는 "'동사이몽' 처음부터 섭외왔는데 바쁜시기라 거절했다 이제는 얼굴이 두꺼워졌다"며 웃음, "특히 남편을 좋아했던 20대 때 팬 분들, 그 시절 좋아했던 오빠 뭐하고 사나 궁금해할 것 같아 출연했다"고 전했다.
이에 손지창은 "아내가 예능에 대한 두려움도 있어 원래 선배들이 배우는 예능하면 안 된다고 했다"며 "배우는 작품 이미지로 가야한다는데 다 해외여행 예능 나오더라"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무엇보다 결혼26년차인 두 사람의 반전 일상이 그려졌다. 널찍한 거실의 집을 공개, 감각적인 오브제가 눈길을 끌었다. 통창에 탁 트인 숲뷰도 눈길을 끌었다. 손지창은 "인테리어는 오연수, 갤러리 콘셉트 티비를 놓을 수 없다"며 말했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