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도시발전연구회, ‘문화안보자산 활용방안 연구’로 市 정체성 되찾는다
2023. 7. 3. 2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orso7@naver.com)]창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도시발전연구회는 3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창원시 문화안보자산 활용방안에 관한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을 맡은 조성률 창원문화네트워크 대표는 창원시에 존재하는 문화자산을 시대별, 구역별로 조사·분석해 고유의 문화 정체성을 파악하고, 이를 문화안보와 접목시키는 연구를 진행해 보고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대표의원 “이번 연구 통해 우리 창원시의 문화 정체성 깊게 느낄 수 있었다”
[이용호 기자(=창원)(torso7@naver.com)]
창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도시발전연구회는 3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창원시 문화안보자산 활용방안에 관한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을 맡은 조성률 창원문화네트워크 대표는 창원시에 존재하는 문화자산을 시대별, 구역별로 조사·분석해 고유의 문화 정체성을 파악하고, 이를 문화안보와 접목시키는 연구를 진행해 보고했다.
특히 일제강점기 4·3만세운동과 한국전쟁의 진동리전투, 3·15의거와 부마민주항쟁으로 이어지는 민주화운동 등 시대마다 나타난 호국정신과 희생정신을 문화 정체성 유형으로 분류하고 이에 대한 보호와 활용방안을 강조했다.
이정희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우리 창원시의 문화 정체성을 다시 한번 깊게 느낄 수 있었다”며 “우리 모두는 우리의 귀중한 자산을 보호하고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주문했다.
이날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이어진 간담회에서 ‘하반기 진행 연구용역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용호 기자(=창원)(torso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대통령, '킬러 문항' 논란 속 교육 현장 방문
- 강제동원 피해 유족 "대법원 판결을 권력자가 좌지우지 하다니…"
- 佛 이주민엔 멀기만 한 '자유·평등·박애'…"시위 멈추려면 차별 인정부터"
- [만평] 위험천만 폭주 열차…
- 여야, 선거제 개편 다시 박차…국회의장 "7월 중순 협상 마무리해야"
- 尹대통령, 신임 차관들에게 "제대로 된 말을 타라"
- 은행대출 연체율, 코로나19 시기 수준으로 상승
- 정부 발 '최임 9800원' 보도에 노동계 "이럴 거면 최임위 왜 하나"
- 조동일의 각성 과정
- 총파업 돌입 민주노총 "尹정권이 국민 죽이는 킬러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