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차세찌와 아직 합방은 안 해…둘째 계획은 없다" ('쉬는부부')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한채아가 '각방설'에 대해 해명하며, '합방' 근황을 전했다.

3일 방송된 MBN '쉬는부부'에서는 한채아가 '각방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먼저 스튜디오에 도착한 한채아는 산부인과 전문의인 박혜성과 이야기를 나눴다. "진료 받으러 한번 가겠다"는 한채아의 말에 박혜성은 "둘째 계획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한채아는 단호히 "없다"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한채아는 지난 회 각방 때문에 고민하는 '구미호'의 사연에 눈물을 흘린 것에 대해 해명했다. "합방 하셨냐"는 질문에 "아이랑 같이 자다보니 아이가 �慣咀� 남편한테 나가서 자라고 많이 한다. '남편이 저런 마음이었을까' 남편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고 해명하면서도 "그런데 아직 합치지는 않았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 전 국가대표 축구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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