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혼조 출발…테슬라 2분기 출하량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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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39.48포인트(0.11%) 하락한 3만4368.12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대비 0.89포인트(0.02%) 상승한 4451.27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35.28포인트(0.26%) 오른 1만3823.20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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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39.48포인트(0.11%) 하락한 3만4368.12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대비 0.89포인트(0.02%) 상승한 4451.27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35.28포인트(0.26%) 오른 1만3823.20을 기록 중이다.
이날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2분기 차량 인도 수가 가격 인화 효과로 전년동기 대비 83%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10% 늘어난 수치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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