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정근우-황영묵-이택근 부상, 내야진 구멍… 성대 고영우 긴급수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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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에 부상자가 생겼다.
3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경북고와 맞대결을 앞둔 최강몬스터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재 6할 대의 승률을 기록 중인 최강 몬스터즈.
고영우는 "제가 몬스터즈 멤버는 아니지만, 원래 몬스터즈의 일원이었던 것처럼 팀에 잘 녹아들어서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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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에 부상자가 생겼다.
3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경북고와 맞대결을 앞둔 최강몬스터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재 6할 대의 승률을 기록 중인 최강 몬스터즈. 방출자 발생을 막을 기회는 이날 단 한번 뿐이었다. 멤버들 역시 이 사실을 알기에 출근길 발걸음이 무겁기만 했다.
제작진은 2023시즌 통산 경기 성적까지 벽에 붙여 멤버들을 긴장케했다. 장원삼은 "이걸 또 왜붙여놔"라며 당황했다. 오주원은 "가뜩이나 선수들도 없는데 방출되면.."이라고 걱정하자, 정근우는 "방출자 안나오게 해야지"라며 파이팅했다.
이대호는 자리에 없는 원성준을 찾았다. 그러면서 "오늘 성준이 오면 아무 말도 하지마라. 계속 잘해줘야 한다. (원성준) 4할 타자다. 건들면 안된다"라고 부탁했고, 이때 원성준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왔구나?" "오늘 컨디션 어때?" "여기 앉아"라며 환대를 해줬다.
서동욱은 "오늘 지면 방출자 나오는거 알지? 성대에서 하는 것처럼 못하면 맞는다"라며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출자가 결정되는 게임이기에 선수들 한명 한명의 상태가 절실했다. 설상가상으로 황영묵이 손등 골절, 정근우는 햄스트링 파열, 이택근은 팔꿈치 부상으로 주요 선수 3명이 부상을 달고 있었다. 정근우는 "오늘같이 중요한 날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또한, 캡틴 박용택 역시 아시안게임 회의로 늦어지는 상황이었다.
이때 등장한 장단장이 "(지금) 중요한 경기인데 내야진에 구멍이 생겼다. 그래서 오늘 급하게 내야진 긴급 수혈을 했다"라며 희소식을 전했다. 이대호는 "역시 최강 PD!"라며 치켜세웠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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