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수 경도의회 사무처장 취임 "행정 전문가로 도의회 의정 발전에 헌신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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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55)경북도의회 사무처장이 3일 취임했다.
신임 김종수 사무처장은 의성 출신으로 경북대 농학과를 졸업했으며 1997년 제33회 국가기술고등고시와 제3회 지방고등고시를 동시에 합격했다.
김종수 사무처장은 "더 나은 경북, 도민을 위한 열린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해 60명의 도의원을 잘 보좌하고 집행부와 협치, 주민참여 확대 등 소통하는 의정과 공감받는 의회 실현에 역할을 다하겠다. 행정 전문가로 도의회 의정 발전에 헌신 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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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김종수(55)경북도의회 사무처장이 3일 취임했다.
김 사무처장은 이날 취임하자마자 현안 업무보고회를 열어 업무 전반을 점검하고 주요 기관을 찾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광폭 행보를 펼쳤다.
신임 김종수 사무처장은 의성 출신으로 경북대 농학과를 졸업했으며 1997년 제33회 국가기술고등고시와 제3회 지방고등고시를 동시에 합격했다.
의성군 신평면장을 시작으로 영천시 부시장, 경북도 대변인·복지건강국장·문화관광체육국장·농축산유통국장·자치행정국장 등을 역임했다.
또 농업 분야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하며 농업 현장 4차산업혁명 기술 융합, 스마트팜 주요 기반 조성, 농축산 유통 분야 예산 1조원 규모 개척 등에 기여한 공로로 2022년에는 대통령 홍조 근정훈장을 받았다.
김종수 사무처장은 "더 나은 경북, 도민을 위한 열린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해 60명의 도의원을 잘 보좌하고 집행부와 협치, 주민참여 확대 등 소통하는 의정과 공감받는 의회 실현에 역할을 다하겠다. 행정 전문가로 도의회 의정 발전에 헌신 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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