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준 신임 성산구청장, 취임 첫 행보로 지역 내 경로당 찾아 인사  

2023. 7. 3. 2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orso7@naver.com)]제15대 창원특례시 성산구청장으로 임용된 유재준 신임 구청장은 3일 취임식을 생략하고 첫 행보로 성산구 지역 내 남산경로당을 찾아가 지역 어르신들께 취임 인사를 드렸다.

유재준 구청장은 "취임 이후 먼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만나게 돼 기쁘다"며 "격식에 구애받지 않고 구민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가짐으로 소외 없는 따뜻한 성산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심 잃지 않고 구민 모두가 소외 없는 따뜻한 성산구 만들어가겠다”

[이용호 기자(=창원)(torso7@naver.com)]
제15대 창원특례시 성산구청장으로 임용된 유재준 신임 구청장은 3일 취임식을 생략하고 첫 행보로 성산구 지역 내 남산경로당을 찾아가 지역 어르신들께 취임 인사를 드렸다.

유 구청장은 이날 어르신들로부터 경로당 이용 불편사항과 건의사항뿐만 아니라 성산구의 발전을 위한  의견을 들은 후 서로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취임 후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가장 먼저 경로당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향상과 함께 구민들의 생활환경이 쾌적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유재준 신임 성산구청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이 경로당어르신들과 함께 격의 없는 소통을 하면서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창원특례시 성산구
유재준 구청장은 “취임 이후 먼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만나게 돼 기쁘다”며 “격식에 구애받지 않고 구민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가짐으로 소외 없는 따뜻한 성산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용호 기자(=창원)(torso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