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밀가루가 튀김가루?” 허당미 폭발→‘절친’ 강경준 “요리 안 해서 그래” 해명 (안다행)

백아영 2023. 7. 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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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이 수제비 반죽을 만들었다.

7월 3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내손내잡한 해산물로 저녁을 준비하는 윤태영, 장민호, 김지석, 양세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석이 "부침 가루가 밀가룬가?"라고 다시 한번 묻자 양세형은 "부침가루는 부침가루고요 튀김가루는 튀기는 요리할 때 사용하고요, 밀가루는 밀가루라고 쓰여 있죠. 밀가루 밀"이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마침내 밀가루를 찾은 김지석은 "쫄깃쫄깃 반죽이 되어야 한다"는 양세형의 말에 반죽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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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이 수제비 반죽을 만들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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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내손내잡한 해산물로 저녁을 준비하는 윤태영, 장민호, 김지석, 양세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방 총 책임을 맡은 양세형은 “밀가루 반죽 만들 수 있으신 분?”이라고 물었다. 이에 김지석은 “밀가루가 튀김가룬가?”라고 한 마디를 던져 모두를 폭소케 했다. 윤태영조차 “밀가루랑 튀김 가루는 달라”라고 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절친인 빽토커 강경준은 “집에서 요리를 안 한다. 밀키트 사 먹고 배달 음식 먹는다”고 해명했다.

김지석이 “부침 가루가 밀가룬가?”라고 다시 한번 묻자 양세형은 “부침가루는 부침가루고요 튀김가루는 튀기는 요리할 때 사용하고요, 밀가루는 밀가루라고 쓰여 있죠. 밀가루 밀”이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마침내 밀가루를 찾은 김지석은 “쫄깃쫄깃 반죽이 되어야 한다”는 양세형의 말에 반죽을 시작했다. 그 결과, 이 세상 어디에서도 본 적 없던 반죽이 탄생했다.

“세형아 이거 너무 묽니?”라는 김지석의 말에 양세형은 바로 폭소했다. 반죽이 너무 묽었던 것. 장민호는 “오늘 저녁 팬케이크야?”라고 김지석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윤태영마저 웃어 ㅋㅋㅋ”, “구멍이 둘이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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