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홍지윤,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승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조선 트로트 경연대회 '미스트롯2'로 이름을 알린 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에서 승소했다.
3일 가요계에 따르면, 앞서 홍지윤이 소속사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다.
홍지윤은 이날 오후 개인 소셜 미디어에 가처분신청 인용 소식을 전하며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고 적었다.
홍지윤은 2021년 '미스트롯2'에서 2위 격인 '선(善)'을 차지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TV조선 트로트 경연대회 '미스트롯2'로 이름을 알린 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에서 승소했다.
3일 가요계에 따르면, 앞서 홍지윤이 소속사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상호 간의 신뢰관계가 무너져 계약관계를 그대로 유지하기 어렵다며 이렇게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지윤은 이날 오후 개인 소셜 미디어에 가처분신청 인용 소식을 전하며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고 적었다.
다만 에스피케이는 이번 법원의 결정에 이의 신청을 제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홍지윤은 2021년 '미스트롯2'에서 2위 격인 '선(善)'을 차지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