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쿤스트 “누구나 배울 점有…사람마다 장면 보여” (펀펀투데이)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3. 7. 3.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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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조정식의 자작곡 '출사표'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꼭 짱이 돼야지' 특집으로, 예능, 음악,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는 코드 쿤스트에게 DJ 조정식이 대중의 관심을 끌어내는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출사표'를 함께 들어본 코드 쿤스트는 "나보다 먼저 음악을 시작한 제이식스(조정식의 랩네임)의 솔직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하지만 솔직해도 너무 솔직해"라며 웃음으로 평가를 무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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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조정식의 자작곡 ‘출사표’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에는 코드 쿤스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꼭 짱이 돼야지’ 특집으로, 예능, 음악,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는 코드 쿤스트에게 DJ 조정식이 대중의 관심을 끌어내는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3부 코너 ‘유혹의 기술’에서는 코드 쿤스트가 ‘매력적인 이유’로 꼽히는 재치 있는 화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코드 쿤스트는 “나는 누군가를 만나면 자연스럽게 그 사람의 장점이 보인다. 누구에게나 배울 점은 있다”라고 말했다. 조정식은 “코드 쿤스트는 일부러 예쁘게 말하는 게 아니라 태도가 타고난 거다”라고 정리했다.

또 이날 조정식의 자작곡 ‘출사표’를 같이 듣고 평가하는 음감회 시간을 가졌다. ‘출사표’를 함께 들어본 코드 쿤스트는 “나보다 먼저 음악을 시작한 제이식스(조정식의 랩네임)의 솔직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하지만 솔직해도 너무 솔직해”라며 웃음으로 평가를 무마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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