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아이 때문 ♥차세찌와 각방 미안해, 둘째 생각 없다” (쉬는부부)

하지원 2023. 7. 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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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남편 차세찌와 각방설을 언급했다.

7월 3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쉬는부부'에서 한채아는 본격 녹화가 시작되기 전 박혜성 원장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한채아는 각방을 쓰는 부부 사연에 눈물을 흘린 바 있다.

이에 당시 각방설이 돌았던 것에 대해 한채아는 "아이와 합방하다 보니까 남편한테 나가서 자라고 한다. 아이가 깰까 봐. 그 사연을 보고 미안해지더라. 저런 마음이었을까 생각하게 된다"고 눈물을 흘렸던 이유를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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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한채아가 남편 차세찌와 각방설을 언급했다.

7월 3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쉬는부부’에서 한채아는 본격 녹화가 시작되기 전 박혜성 원장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한채아는 "네돌 지나서 여섯 살이다"라고 아이를 언급했다. 박혜성 원장이 "둘째 임신 계획이 있냐"고 조심스레 묻자, 한채아는 "없어요"라고 단 3초 만에 단호한 대답을 내놓아 웃음을 안겼다.

앞서 한채아는 각방을 쓰는 부부 사연에 눈물을 흘린 바 있다.

이에 당시 각방설이 돌았던 것에 대해 한채아는 "아이와 합방하다 보니까 남편한테 나가서 자라고 한다. 아이가 깰까 봐. 그 사연을 보고 미안해지더라. 저런 마음이었을까 생각하게 된다"고 눈물을 흘렸던 이유를 해명했다. 이어 "아직 합치진 않았다"고 덧붙였다.

(사진=MBN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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