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윤유선-오연수, 집 비밀번호까지 공유하는 절친? "잠깐 집 비면…"

차혜린 2023. 7. 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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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유선과 오연수가 우정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오연수♥손지창 부부가 운명부부로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오연수의 절친한 배우 윤유선도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윤유선은 오연수 옆에 본인이 필요하다며 출연을 자처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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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유선과 오연수가 우정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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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오연수♥손지창 부부가 운명부부로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김숙은 "오연수 씨와 손지창 씨가 올해 결혼 25주년"이라며 축하했다. 서장훈 역시도 "제가 예전부터 여기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드디어 나오셨다. 지창이 형님이랑 정기적으로 늘 통화한다. 농구를 엄청 좋아신다. KBL 홍보대사도 하셨다"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오연수의 절친한 배우 윤유선도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같은 동네에 산다는 두 사람. 심지어는 집 비밀번호도 공유했다고. 오연수는 "언니가 잠깐 집 비웠을 때 제가 들어가서 화분에 물도 주고 그랬다"고 말했다.

윤유선은 오연수 옆에 본인이 필요하다며 출연을 자처했다고 했다. 윤유선은 "연수에 대해 잘 알기도 하고, 연수가 가끔 잘못들을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오연수 역시도 "제가 가끔 딴생각을 하기도 한다"고 인정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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