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백종원 수제자 양세형, "먹고 싶은 걸 얘기해"→멍게 특선 요리[★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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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세형이 뛰어난 요리 실력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3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130회에서는 장민호와 그의 친구들 김지석, 윤태영, 양세형의 4人4色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형은 장민호, 김지석, 윤태영을 태우고 직접 배를 운전해 무인도로 향했다.
하지만 양세형은 순간적으로 뛰쳐나와 조종대를 잡은 후 주변을 꼼꼼히 살폈고, 갯바위 근처로 깔끔하게 접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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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130회에서는 장민호와 그의 친구들 김지석, 윤태영, 양세형의 4人4色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졌다. 스튜디오에는 츄와 강경준이 빽토커로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형은 장민호, 김지석, 윤태영을 태우고 직접 배를 운전해 무인도로 향했다. 선장이 된 양세형은 준비한 망원경을 꺼내 주변을 살폈다. 이 모습을 본 장민호는 "꾸러기 탐험대냐"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무인도에 다다른 양세형이 배 운전의 관건이라 불리는 접안을 위해 긴장한 상태로 운전을 이어갔다. VCR영상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안정환은 "파도가 있고 항상 뱃머리가 많이 흔들린다. 그렇기 때문에 접안하는 게 되게 쉽지 않다"며 걱정했다.
하지만 양세형은 순간적으로 뛰쳐나와 조종대를 잡은 후 주변을 꼼꼼히 살폈고, 갯바위 근처로 깔끔하게 접안했다. 안전하게 접안을 성공시킨 양세형에 멤버들은 "나이스파킹"이라며 박수를 보냈다.
이후 멤버들은 성게알 미끼로 해루질을 하며 '멍게, 우럭, 뿔소라' 등을 잡는데 성공했고 본격적으로 식사 준비에 돌입했다.
멤버들이 백종원의 수제자인 양세형에 기대를 드러내자 양세형은 "우리가 잡은 재료들을 보고 먹고 싶은 걸 얘기해봐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우럭탕수가 먹고 싶다는 윤태영에 김지석은 "우럭 탕수 손 많이 가지 않냐"고 이야기하자 양세형이 "아니다. 금방 한다. 예전에 한 번 해봤다"며 여유를 보였다.
양세형은 딱딱한 멍게를 손질하는데 쉽게 썰리지 않자 곧바로 바위에 칼을 갈며 쉐프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후 양세형은 숟가락으로 손쉽게 멍게를 손질했고, 능숙한 모습으로 생선과 성게까지 다루며 감탄을 자아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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