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손지창♥오연수 직접 섭외…6년 전 직접 연락"(동상이몽)

김준석 2023. 7. 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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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손지창 오연수 부부를 직접 섭외에 나선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서장훈은 "제가 계속 두분이 나오시길 바랬는데 이제 나오 셨다"라고 말했고, 오연수는 "MC 되시고 나서 섭외전화를 하셨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김숙은 "서장훈은 섭외콜 이후 6년을 기다린 거냐"라고 물었고, 서장훈은 "그러고 까먹었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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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서장훈이 손지창 오연수 부부를 직접 섭외에 나선 사연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원조 세기의 커플' 손지창, 오연수 부부의 은혼 일상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서장훈은 "제가 계속 두분이 나오시길 바랬는데 이제 나오 셨다"라고 말했고, 오연수는 "MC 되시고 나서 섭외전화를 하셨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서장훈은 "제가 지창이 형이랑 정기적으로 통화를 하는 사이다"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지창이 형이 농구를 진짜 좋아한다. 저 보다 농구를 더 많이 안다"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김숙은 "서장훈은 섭외콜 이후 6년을 기다린 거냐"라고 물었고, 서장훈은 "그러고 까먹었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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