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구만 반가워요' 포체티노, EPL 복귀…코밤에서 첼시 임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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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51) 감독이 첼시 FC로 돌아왔다.
1972년생의 아르헨티나 감독인 포체티노다.
부침이 있던 상황에서 반등을 원하는 빅6 첼시가 그에게 감독 제의를 했고 포체티노가 받아들였다.
포체티노는 3일 첼시 훈련장인 코밤에 출근하면서 임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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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1) 감독이 첼시 FC로 돌아왔다.
1972년생의 아르헨티나 감독인 포체티노다. 이전에 사우스햄튼 FC, 토트넘 핫스퍼를 견실히 이끌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가 주목하는 감독이 된 바 있다. 하지만 토트넘 말기와 이후 파리 생제르맹 FC서의 커리어는 잘 풀리지 않았다. 부침이 있던 상황에서 반등을 원하는 빅6 첼시가 그에게 감독 제의를 했고 포체티노가 받아들였다.
포체티노는 3일 첼시 훈련장인 코밤에 출근하면서 임기를 시작했다. 첼시가 같은 날 자신들의 SNS에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포체티노는 자신의 오른팔인 헤수스 페레스 등 사단과 함께 출근하는 모습이었다.
포체티노 감독은 안면이 있는 직원들에게는 "잘 지냈어?"라고 물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그가 다시 EPL 무대에서 지도력을 보여주며 반등할까. 임기는 이미 시작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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