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나, '책받침스타' 전영록에 깜짝 고백…"오빠 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탤런트 조하나가 가수 겸 배우 전영록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배우 독고영재, 박준규, 전영록이 요리 실력을 뽐내는 가운데 조하나가 깜짝 고백에 나섰다.
독고영재는 김치찌개를, 박준규는 토마토 달걀 볶음을, 학창 시절 창신동 떡볶이집에서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다는 전영록은 떡볶이를 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서예진 기자 = 탤런트 조하나가 가수 겸 배우 전영록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배우 독고영재, 박준규, 전영록이 요리 실력을 뽐내는 가운데 조하나가 깜짝 고백에 나섰다.
이날 세 남자는 요리사를 자처했다. 독고영재는 김치찌개를, 박준규는 토마토 달걀 볶음을, 학창 시절 창신동 떡볶이집에서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다는 전영록은 떡볶이를 맡았다.
맛 평가는 배우 김수미에게 돌아갔다. 그는 "전영록 씨 떡볶이는 여고 시절이 생각나는 맛이다. 매운맛과 단맛이 적절하게 들어갔다. 100점 만점에 98점이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준규 씨의 토마토 달걀 볶음은 태국이나 방콕에서 먹어본 음식 같다"고 평가하며 영양적인 면에서 높은 점수를 줬다. 끝으로 독고영재의 김치찌개에 대해선 "어쩜 이렇게 맛있게 했냐"며 박수를 보냈다.
음식을 맛보던 중 조하나가 깜짝 고백에 나섰다. 그는 "전영록 선배님은 저희 세대 때 스타시다. 책받침 스타"라며 "그때만 해도 '오빠'라고 불렀는데 여기 오니까 그렇게 부르면 안 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준규는 "오빠 좋아한다"며 호칭을 정리해 줬다. 용기를 얻은 조하나는 "영록 오빠 떡볶이 짱"이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독고영재는 "영록이가 오빠면 나도 오빠"라고 말했고, 김수미 역시 "나도 언니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