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건 대구국세청장 취임 "공정한 세정을 실현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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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건 대구지방국세청장이 3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윤종건 대구지방국세청장은 1966년 경남 창녕 출신으로 7급 공채에 합격해 입문해 대문세무서 법인세과장, 국세청 대변인실 공보1계장,국세청 자본거래관리과장, 국세청 소비세과장, 중부청 감사관, 서울세청 징세관 , 중부청 조사3국장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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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윤종건 대구지방국세청장이 3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윤 신임 청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납세자의 자발적인 성실납세를 위해 선제적인 지원을 해주시기 바란다"며 "국민들게 신뢰를 주는 공정한 세정을 실현해 나가자" 밝혔다.
이어 "'대방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한다'역지사지(易地思之)의 마음으로 세자와 동료 직원을 대한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저부터 앞장서서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윤종건 대구지방국세청장은 1966년 경남 창녕 출신으로 7급 공채에 합격해 입문해 대문세무서 법인세과장, 국세청 대변인실 공보1계장,국세청 자본거래관리과장, 국세청 소비세과장, 중부청 감사관, 서울세청 징세관 , 중부청 조사3국장등을 역임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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