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 “♥아내 덕 ‘야인시대’ 쌍칼 탄생, 마음 힘들었다” (회장님네)

하지원 2023. 7. 3. 2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준규가 인생작인 '야인시대'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7월 3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박준규는 "'야인시대' 안 하려고 했던 작품이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박준규는 "드라마 '왕초'에서 쌍칼 역을 했는데 크게 부각되지 않았었다. 그래서 안 한다고 했는데 아내와 주변 사람들이 '안 하면 후회할 거다'고 그랬다. 진짜 안 했으면 어떡할 뻔했나"고 이야기했다.

박준규는 "마음이 너무 힘들었다. 2세들 중 늦게 빛을 봤다"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박준규가 인생작인 '야인시대'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7월 3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박준규는 "'야인시대' 안 하려고 했던 작품이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박준규는 "드라마 '왕초'에서 쌍칼 역을 했는데 크게 부각되지 않았었다. 그래서 안 한다고 했는데 아내와 주변 사람들이 '안 하면 후회할 거다'고 그랬다. 진짜 안 했으면 어떡할 뻔했나"고 이야기했다.

박준규는 "마음이 너무 힘들었다. 2세들 중 늦게 빛을 봤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김용건은 "배우라는 게 어떤 역할이 적역이란 게 있다. 준규한테는 쌍칼이 딱 맞았다. 준규가 아닌 다른 배우가 했다면 또 다른 이야기다. 준규와 딱 맞는 것"이라며 칭찬했다.

김용건 말에 감동한 박준규는 "형님 참 사랑한다"고 이야기했다.

(사진=tvN STORY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