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천안 택시 요금 내지 않은 10대 검거

[KBS 대전]천안 서북경찰서는 인천에서 천안까지 택시를 탄 뒤 요금을 내지 않은 혐의로 18살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군은 지난달 16일, 인천시 부평구에서 택시를 타고 천안 서북구까지 100km 넘게 이동한 뒤 요금 13만 원을 내지 않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