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경운기 넘어져 2명 숨지고 2명 다쳐

최혜진 2023. 7. 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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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오늘 낮 12시 40분쯤 여수시 돌산읍의 한 도로에서 81살 A 씨가 운전하던 경운기가 넘어져 A씨와 적재함에 탐고 있던 아내 B씨가 숨지고, 동승한 7,80대 여성 두 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경운기가 오르막길에서 뒤로 밀리면서 옆으로 넘어졌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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