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성거 35.1도…내일 다시 장맛비

김예은 2023. 7. 3. 21:5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오늘 천안 성거의 낮 기온이 35.1도까지 치솟는 등 대전과 세종, 충남 곳곳에서 폭염이 기승을 부렸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천안 성거가 35.1도로 가장 높았고, 아산 35도, 당진 34.4도, 대전 33.4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내일부터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아침에 충남 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낮 사이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모레 아침까지 예상 강수량은 50에서 100mm, 일부 지역에는 150mm 이상의 폭우도 예상돼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