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윤태영 “여기 사람 뇌 있어”..장민호x양세형 “미친 거 아냐?” 헛웃음 [Oh!쎈 리뷰]

김채연 2023. 7. 3. 21: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태영의 창의적 언어에 장민호와 양세형이 당황스러워했다.

3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배우 윤태영, 김지석, 가수 장민호, 개그맨 양세형이 함께 섬 생활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배를 타고 섬에 들어왔을 때부터 불안했던 윤태영은 식량 수집에서도 남다른 모습을 보였다.

이에 양세형은 윤태영에 대해 "인상은 약간 세 보일 것 같은데 막상 알고 보면 빙구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채연 기자] 배우 윤태영의 창의적 언어에 장민호와 양세형이 당황스러워했다.

3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배우 윤태영, 김지석, 가수 장민호, 개그맨 양세형이 함께 섬 생활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내손내잡’에 나선 4인방은 각자 뿔뿔이 흩어져 식량 수집에 나섰다. 배를 타고 섬에 들어왔을 때부터 불안했던 윤태영은 식량 수집에서도 남다른 모습을 보였다. 식량 수집보다는 마치 체험학습을 온 것 같은 태도.

이에 양세형은 윤태영에 대해 “인상은 약간 세 보일 것 같은데 막상 알고 보면 빙구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윤태영은 바닷 속 한 해산물을 보고 “여기 사람 뇌가 있어”라고 표현했다. 갑작스러운 ‘사람 뇌’의 등장에 장민호는 “미친 거 아니야?”라고 당황스러움을 표현했다.

양세형이 해산물을 들어보라고 하자, 윤태영은 무서워했다. 이에 양세형은 “태영이 형은 멋 모르고 살았죠”라고 전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cykim@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