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성지순례 시기 메르스 감염관리 강화

김아르내 2023. 7. 3. 21:5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부산시가 지난주 이슬람 성지순례 기간을 맞아 중동지역 방문자가 늘었을 것으로 보고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감염관리를 강화합니다.

국내에서는 2018년 이후 메르스 감염자가 없었지만, 중동지역,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지난해 10명이 나온 데 이어 지난 5월에도 1명이 확진돼 감염 확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부산시는 의심증상 상담창구를 질병관리청 콜센터 1339 하나로 만들고, 해외여행력 정보시스템으로 의심환자 신고체계를 의료기관에 안내했습니다.

김아르내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