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NCC 2공장 매각설 결정된 바 없다”
최혜진 2023. 7. 3. 21:54
[KBS 광주]올해 1분기 수백 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LG화학이 여수산단의 NCC 2공장 매각에 들어갔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LG화학은 해당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 공시 요구에 이 같이 답변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결정되는 사안이 있을 때 한 달 안에 재공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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