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10월부터 ‘75살 이상 버스 무료’

손원혁 2023. 7. 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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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75살 이상 창원시민이 시내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는 '어르신 무임교통 조례안'이 만들어졌습니다.

지원금 규모는 한 달에 여덟 차례 무료로 탈 수 있는 한해 13만 9,200원 정도로, 6만 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창원시는 '65살 이상 시내버스 무료화'를 위한 3단계 이행계획을 세웠고, 1단계로 오는 10월부터 75살 이상 시민에게 우선 적용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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