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사이 '열대야'…'시간당 70mm' 매우 강한 비

2023. 7. 3. 2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3일) 서울 낮 기온 35도 등으로 올 들어 가장 더운 하루였습니다.

밤사이 열기가 식지 못하고 열대야로 이어지는 곳도 있겠는데요.

서울 등 중부 내륙은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 호남은 내일 낮과 모레 새벽에 시간당 최고 7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밤사이 서울 등 서쪽 지역에 열대야가 예상되고요, 내일 낮 더위는 주춤하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3일) 서울 낮 기온 35도 등으로 올 들어 가장 더운 하루였습니다.

밤사이 열기가 식지 못하고 열대야로 이어지는 곳도 있겠는데요.

다행히 내일은 비가 내리면서 폭염은 주춤하겠습니다.

대신 호우 대비를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서울 등 중부 내륙은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 호남은 내일 낮과 모레 새벽에 시간당 최고 7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을 보면 수도권 등 서쪽 지역에 최대 150mm 이상, 강원 내륙과 충북에도 최고 120mm 이상의 호우가 예상됩니다.

오늘 밤사이 서울 등 서쪽 지역에 열대야가 예상되고요, 내일 낮 더위는 주춤하겠습니다.

비는 모레 오전에는 대부분 그치겠지만, 금요일에 또다시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