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떡 호흡 '띠동갑 듀오', 중국 꺾고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요즘 환상의 호흡을 뽐내고 있는 탁구 여자복식 신유빈-전지희 조가 국제 대회에서 또 우승을 추가했습니다.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컨텐더 시리즈 여자 복식 결승에서 신유빈과 전지희는 중국 선수들을 상대했는데요.
지난 5월 세계선수권 은메달 쾌거를 이뤄낸 '띠동갑 듀오' 신유빈-전지희 조는 이후 세 차례 컨텐더 시리즈에서 2번 우승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7253217
요즘 환상의 호흡을 뽐내고 있는 탁구 여자복식 신유빈-전지희 조가 국제 대회에서 또 우승을 추가했습니다.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컨텐더 시리즈 여자 복식 결승에서 신유빈과 전지희는 중국 선수들을 상대했는데요.
게임 스코어 2대 1로 뒤진 네 번째 게임에서 10대 9, 매치 포인트까지 몰렸다가 짜릿하게 경기를 뒤집었고, 기세를 몰아 마지막 게임도 따내 3대 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지난 5월 세계선수권 은메달 쾌거를 이뤄낸 '띠동갑 듀오' 신유빈-전지희 조는 이후 세 차례 컨텐더 시리즈에서 2번 우승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권종오 기자 kj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