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안다행’ 최초 배 운전해 입도 “백종원 덕분에 면허 땄다”

백아영 2023. 7. 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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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배를 직접 운전해 무인도로 향했다.

7월 3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장민호가 윤태영, 김지석, 양세형과 함께 내손내잡을 위해 떠났다.

'안다행' 최초로 직접 운전해 입도하는 양세형을 보며 김지석은 "세형이 운전 잘 한다. 운전해서 들어가는 거 처음 아니야?"라고 감탄하며 "세형이 진짜 커 보였다. 제가 아는 사람이 배 운전하는 거 처음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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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배를 직접 운전해 무인도로 향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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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장민호가 윤태영, 김지석, 양세형과 함께 내손내잡을 위해 떠났다.

이날 쏟아지는 빗줄기와 거친 파도가 함께한 날씨 속 장민호, 윤태영, 김지석이 섬으로 향하는 배에 올랐다. 그리고 선장실에는 일일 선장이 된 양세형이 있었다.

장민호는 “세형이는 요리도 잘하고 좀 빠르고 적응도 잘 한다. 태영이형이랑 지석이는 없다, 모른다. 허당 그 이상이 아닐까 싶다”고 섬 생활을 예측했다.

‘안다행’ 최초로 직접 운전해 입도하는 양세형을 보며 김지석은 “세형이 운전 잘 한다. 운전해서 들어가는 거 처음 아니야?”라고 감탄하며 “세형이 진짜 커 보였다. 제가 아는 사람이 배 운전하는 거 처음 본다”고 말했다.

양세형은 “처음에 백종원 선생님이 술자리에서 본인이 배 면허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재미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공부해서 면허를 땄다”고 설명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와 양세형”, “대박ㅋㅋㅋㅋ배 운전하다니”, “백파더 하면서 얘기했나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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