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형’ 윤태영, 무인도서 “여기 호텔 하나 지으면 좋겠다” (안다행)

유경상 2023. 7. 3. 2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태영이 무인도에서 남다른 스케일을 보였다.

7월 3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장민호, 김지석, 윤태영, 양세형이 섬으로 향했고 빽토커로 츄, 강경준이 출연했다.

강경준은 양세형의 제스처가 "너무 과하다"며 웃었다.

이어 양세형은 목적지를 가리키며 "우리가 가는 데가 저기"라고 알렸고, 윤태영은 우산으로 쓰던 냄비뚜껑이 바람에 날아가자 어쩔 줄 몰라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태영이 무인도에서 남다른 스케일을 보였다.

7월 3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장민호, 김지석, 윤태영, 양세형이 섬으로 향했고 빽토커로 츄, 강경준이 출연했다.

양세형은 최근 선박면허증을 따서 직접 배를 운전하며 능숙한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동시에 망원경으로 주위를 둘러보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강경준은 양세형의 제스처가 “너무 과하다”며 웃었다. 붐은 “일반 망원경인데 양세형이 작아서 커 보이는 거”라고 설명했다.

연예계 최고 금수저로 알려진 배우 윤태영은 무인도 경치를 바라보다가 “여기 호텔이나 하나 지으면 좋겠다”고 남다른 반응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경준은 “스케일이 다르다”고 감탄했다.

이어 양세형은 목적지를 가리키며 “우리가 가는 데가 저기”라고 알렸고, 윤태영은 우산으로 쓰던 냄비뚜껑이 바람에 날아가자 어쩔 줄 몰라 했다. 붐은 “요리할 때 진짜 필요한데”라고 걱정했다.

윤태영이 냄비뚜껑을 우산으로 쓰다가 잃어버린 상황. 김지석은 “이 형 또 사고 쳤네”라며 웃었고, 양세형은 “이제 주차합니다. 위험해요. 조심하세요”라며 주차까지 수월하게 해내 감탄을 더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