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재수술’ 받은 고은아, 얼굴에 붕대 칭칭..남동생 미르 “수술 잘 됐다”(방가네)

남서영 2023. 7. 3. 2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은아가 코 수술을 받았다.

3일 '방가네'에는 '고은아 드디어!!!! '코' 재수술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고은아는 가족들과 함께 코 수술을 받으러 병원으로 향했다.

고은아의 코를 본 미르는 "(수술이) 잘 됐다. 잘 됐다. 고은아 새삼 얼굴이 작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처| ‘방가네’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고은아가 코 수술을 받았다.

3일 ‘방가네’에는 ‘고은아 드디어!!!! ’코‘ 재수술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고은아는 가족들과 함께 코 수술을 받으러 병원으로 향했다.

고은아는 “2시까지 병원 도착해서 준비하고 수술실 들어가는데 오늘 비가 온다. 이사하는 날 비 오면 좋다고 한다. 새롭게 태어나는 날 비가 오니 좋은 징조라고 생각하면서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은아의 언니는 “너의 코도 이사하는 날인데 같은 의미가 있겠지”라고 웃었다. 남동생 미르는 “매형이 나오면서 ‘가냐’. ‘사람 새끼 만들어서 올게요’하니까 웃더라”고 말했다.

고은아는 “제가 겁이 너무 많아서 제가 병원에서 깽판 치거나 도로 나갈 것 같다고 다 같이 저를 붙잡아 줄 생각으로”라고 말하다 “그럼 뭐해 수술대는 나 혼자 올라가는데. 배고파 죽겠다. 금식이어서 밥도 물도 못 먹고”라고 투덜거렸다.

수술을 마치고 나온 고은아는 마취가 덜 풀려서 비몽사몽한 상태였다. 고은아의 코를 본 미르는 “(수술이) 잘 됐다. 잘 됐다. 고은아 새삼 얼굴이 작다”고 말했다.

병원에서 나온 고은아는 “충분한 시간 동안 회복을 하고 나왔는데 아직까지는 몽롱하다”며 “처 호텔을 잡았다. 내일 소독하러 와야 해서”라고 말한 뒤 잠에 들었다.

nams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