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주1회 반신욕하는 이유…"OO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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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듀오 '다비치' 강민경이 반신욕을 즐기는 이유를 밝혔다.
강민경은 지난 2일 개인채널에서 "간만에 반신욕을 하려 한다. 두 달여 축제 시즌 동안 10~11시간 차에 있었다. 또 노래하고 내려오면 땀이 상태에서 에어컨 바람 직방으로 맞고 이러니 피부 밸런스가 무너졌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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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여성듀오 '다비치' 강민경이 반신욕을 즐기는 이유를 밝혔다.
강민경은 지난 2일 개인채널에서 "간만에 반신욕을 하려 한다. 두 달여 축제 시즌 동안 10~11시간 차에 있었다. 또 노래하고 내려오면 땀이 상태에서 에어컨 바람 직방으로 맞고 이러니 피부 밸런스가 무너졌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보상한답시고 술 마시고, 잠 늦게 자면서 막 살았더니 약간 마음이 불안해지기 시작했다"라며 "반신욕을 하면 붓기도 좀 빠지고, 피부 기초케어도 잘 해주면 확 좋아지는 게 눈에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반신욕을 하면 수분이 너무 빠지거나 피부가 푸석해지지 않냐는 속설에 대해 "제가 즐겨보는 의사 선생님 유튜브 채널에서 하시는 말씀이 반신욕할 때 나는 땀은 운동할 때 나는 땀이랑 같다. 더워서 나는 겉땀이 아니라 속땀이 나서 피부가 촉촉해진다고 하더라"라고 알려줬다.
"일주일에 한 번 꼭 반신욕을 즐긴다. 중요한 일 앞두면 꼭 한다. 노곤노곤 잠도 잘 온다"라고 덧붙이며 반신욕의 장점을 늘어놨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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