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네' 박준규, "독고영재, 우리 막내누나 짝사랑" 얼마나 예뻤길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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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규가 독고영재의 첫사랑을 공개했다.
3일에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독고영재, 전영록, 박준규가 게스트로 함께한 가운데 독고영재의 첫사랑이 박준규의 막내 누나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박준규는 1남 3녀의 막내로 가족들의 사랑을 받았다고 과거 이야기를 하며 "선배가 우리 막내누나를 좋아했다"라며 독고영재의 첫사랑을 이야기했다.
이날 회장님네 식구들은 포장마차로 꾸민 실내에 박준규, 독고영재, 전영록이 만든 음식들을 먹으며 분위기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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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박준규가 독고영재의 첫사랑을 공개했다.
3일에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독고영재, 전영록, 박준규가 게스트로 함께한 가운데 독고영재의 첫사랑이 박준규의 막내 누나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이날 전영록, 독고영재, 박준규가 직접 저녁식사를 준비했다. 김수미는 "살다보니 이 세 사람이 해주는 밥을 먹는다"라며 행복해했다. 이날 전영록은 창신동에서 직접 전수받은 레시피라며 떡볶이를 만들었고 독고영재는 김치찌개, 박준규는 토마토와 달걀 볶음을 준비했다. 김용건은 박준규의 요리를 보고 "이국적인 음식이다"라며 신기해해 눈길을 끌었다.
전영록은 "떡볶이에 내 이름을 붙여서 록볶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박준규는 "가게 하나 내야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독고영재는 "김치찌개에 고기 지방이 좀 녹아야한다"라고 말했다.
독고영재는 "영록이랑 외계인이랑 대마도를 간 적이 있다"라며 "나는 뱃멀미가 너무 심해서 내가 떡밥을 다 줬다. 그래서 고기가 많이 모였다"라고 말했고 전영록은 "그때 돔을 8마리 낚았다"라고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규는 1남 3녀의 막내로 가족들의 사랑을 받았다고 과거 이야기를 하며 "선배가 우리 막내누나를 좋아했다"라며 독고영재의 첫사랑을 이야기했다. 독고영재는 그렇다고 인정하며 "정말 순수하게 좋아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준규는 "우리 막내 누나가 워낙 예뻐서 영화 관계자들이 오면 나는 쳐다도 안 보고 다들 누나만 봤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회장님네 식구들은 포장마차로 꾸민 실내에 박준규, 독고영재, 전영록이 만든 음식들을 먹으며 분위기를 즐겼다. 회장님네 식구들은 세 사람이 만든 음식에 만족해하며 행복해했다. 박준규는 독고영재를 보며 "이 형 아무리 자기가 만들었다고 해도 김치찌개만 먹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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