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산시, 국토부와 도심융합 특구 성공 조성 회의 개최
국가균형발전 가운데 하나로 추진되는 도심융합 특구 선도사업지인 울산시가 국토부와 도심융합 특구 성공조성 등을 위한 국토교통 현안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울산시와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이번 회의는 울산 도심융합 특구의 성공적 조성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울산 도심융합 특구 혁신지구 사업부지인 다운목장에 들러 사업 계획 설명을 듣고 개발제한구역 해제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산 도심융합 특구는 울주군 삼남읍 울산 KTX 역세권과 중구 다운동 테크노파크 일원에 조성될 예정입니다.
울산시 도심융합 특구 기본계획을 내년 5월까지 수립 완료하고 국토부의 승인을 받아 오는 2028년까지 혁신·창업·기업지원·정주기능이 연계될 수 있는 부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도심융합 특구는 지역에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 인구 유출을 막고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울산 도심융합 특구에 유치돼 조속히 특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국토부와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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