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4시간 동안 28번 전투"...바흐무트 전투 격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크라이나 남부 바흐무트 최전선에서 우크라이나 군과 러시아 군의 격렬한 전투가 이어지고 있다.
1일(현지시간) 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ISW)에 따르면 러시아 군 사령부는 이에 대응에 다른 지역의 병력을 바흐무트로 보내고 있다고 알려졌다.
러시아 군 사령부는 루한스크주에 주둔하고 있던 공수부대와 남부 헤르손에 주둔하고 있는 최정예 전투 부대 일부를 빼 동부 바흐무트, 자포리자 등으로 옮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 우크라이나 남부 바흐무트 최전선에서 우크라이나 군과 러시아 군의 격렬한 전투가 이어지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달 시작한 대반격에서 남부 지역의 러시아 점령지를 탈환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ISW)에 따르면 러시아 군 사령부는 이에 대응에 다른 지역의 병력을 바흐무트로 보내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곳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군과 수개월 간의 소모전 끝에 지난 5월 겨우 점령한 곳이다.
러시아 군 사령부는 루한스크주에 주둔하고 있던 공수부대와 남부 헤르손에 주둔하고 있는 최정예 전투 부대 일부를 빼 동부 바흐무트, 자포리자 등으로 옮겼다. 바흐무트 점령에 큰 공을 세운 바그너그룹 용병단은 전선에서 빠진 상태다.
우크라이나군의 올렉산드르 타르나우스키 사령관은 "우크라이나군이 체계적으로 러시아군을 파괴하고 있다"며 "지난 24시간 동안 28번 이상의 전투가 벌어졌다"고 밝혔다.
seunga.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양육비 논란' 송종국, 캐나다 이민 가나…"영주권 취득, 축구 사업 예정"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