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일 총리 관저 앞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피켓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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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일본 도쿄 기시다 총리관저 앞에서 강성희 진보당 의원을 비롯한 도쿄원정단이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강 의원을 단장으로 한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진보당 도쿄원정단'은 이성수 전남도당 위원장, 김성기 전남 신안 김성기 어민, 강진희 울산 북구의원, 전북 부안 김경복 어민과 손솔 대변인 등 9명으로 구성됐으며, 4일로 예정된 'IAEA의 후쿠시마 오염수 최종보고서 공개'를 앞두고 일본 항의방문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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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3일 오후 일본 도쿄 기시다 총리관저 앞에서 강성희 진보당 의원을 비롯한 도쿄원정단이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강 의원을 단장으로 한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진보당 도쿄원정단’은 이성수 전남도당 위원장, 김성기 전남 신안 김성기 어민, 강진희 울산 북구의원, 전북 부안 김경복 어민과 손솔 대변인 등 9명으로 구성됐으며, 4일로 예정된 ‘IAEA의 후쿠시마 오염수 최종보고서 공개’를 앞두고 일본 항의방문에 돌입했다. 2023.07.03.(사진=진보당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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