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소프트, AI융합불법복제판독시스템 '카페라벨2.0'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I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주)비타소프트(대표 홍순기)는 AI융합불법복제품판독시스템구축사업에 사용되어지는 메타정보관리 및 라벨링 도구 카페라벨2.0(Cafelable 2.0)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김병남 (주)비타소프트 솔루션 사업본부장은 "AI융합불법복제판독시스템구축사업에 있어서 카페라벨2.0을 이용한 메타정보 DB관리도구 및 크라우드워커 수집도구인 굿즈그래퍼(Goods Grapher)의 역할이 매우 중요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I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주)비타소프트(대표 홍순기)는 AI융합불법복제품판독시스템구축사업에 사용되어지는 메타정보관리 및 라벨링 도구 카페라벨2.0(Cafelable 2.0)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주)비타소프트는 다양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오고 있다. 2022년에 이어 올해도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 허성욱)가 전담기관으로 무역관련지식재산권협회(TIPA)가 실증랩 운영기관으로 실행되고 있는 AI융합불법복제판독시스템구축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김병남 (주)비타소프트 솔루션 사업본부장은 "AI융합불법복제판독시스템구축사업에 있어서 카페라벨2.0을 이용한 메타정보 DB관리도구 및 크라우드워커 수집도구인 굿즈그래퍼(Goods Grapher)의 역할이 매우 중요했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카페라벨2.0은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구축을 위한 각종 라벨링, 어노테이션 툴 이외에, 메타정보 DB관리도구와 크라우드워커 작업 관리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사람의 얼굴과 자동차 번호판 등의 개인정보를 찾아내 자동으로 비식별화할 수 있다"며, "크라우드 워커와의 계약관리, 작업관리 등의 기능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 인공지능학습데이터 구축을 필요로 하는 기관, 기업에 있어서 매우 유용한 도구"라고 덧붙였다.
카페라벨 2.0의 라벨링 도구는 폴리곤, 폴리라인, 키포인트, 큐보이드, OCR 라벨링 이외에, 다량 이미지에 대한 캡셔닝 및 라벨링 기능과 AUTO 라벨링을 통한 JSON 파일 생성 기능을 모두 구현했다.
김 본부장은 "구축사업에 사용된 메타정보 DB관리 및 크라우드 워커 작업용 모바일 앱(APP), 굿즈그래퍼와 카페라벨2.0의 GS인증 및 조달혁신제품 등록을 추진 중"이라며 "이미 굿즈그래퍼는 이를 위한 NIPA의 공개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검증을 무사히 통과했다. 곧 본격적인 GS 인증을 위한 절차에 돌입하게 된다"고 밝혔다.
굿즈그래퍼는 생활 속의 디자인 물품을 사진찍어 제출하면 크라우드 워커들에게 대가를 지불하는 모바일용 앱이다. 비타소프트는 이렇게 수집한 물품 사진으로 물건의 사진 영상으로 물건의 드로잉 이미지를 찾는 인공지능 기능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하여 디자인권을 위반한 불법복제물을 찾는다.
pnet21@gametoc.co.kr
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