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금수저' 윤태영, 철저히 돈 주고 사먹는 사람" 걱정 ('안다행')

이지현 2023. 7. 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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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태영의 무인도 입성에 방송인 안정환이 걱정을 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30회에서는 장민호와 그의 친구들 김지석, 윤태영, 양세형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가 그려진다.

이날 연예계 최고의 금수저로 알려진 '부자형' 윤태영의 등장에 안정환은 의아해 했다.

그러면서 '내손내잡'의 무인도 생활에 "이 형 어떻게 견딜지 궁금하다"라며 걱정과 함께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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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윤태영의 무인도 입성에 방송인 안정환이 걱정을 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30회에서는 장민호와 그의 친구들 김지석, 윤태영, 양세형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강경준과 츄가 함께한다.

이날 연예계 최고의 금수저로 알려진 '부자형' 윤태영의 등장에 안정환은 의아해 했다. "태영이 형이 왜 나오지? 아무것도 안 해도 되는 사람인데"라며 "철저히 돈 주고 사먹는 사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내손내잡'의 무인도 생활에 "이 형 어떻게 견딜지 궁금하다"라며 걱정과 함께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윤태영은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 아들로 상속받은 유산이 450억~500억원대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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