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연찮은 판정'에 한일전 고배…U-17 아시안컵 준우승
온누리 기자 2023. 7. 3. 21:07
17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우승 문턱에서 좌절했습니다.
일본과의 결승전은 억울한 퇴장과 경고가 이어지며 편파 판정 논란으로 얼룩졌고, 0대 3 완패로 끝났습니다.
하지만 우리 대표팀, 툭툭 털고 일어났습니다.
11월에 열리는 '17세 이하 월드컵'에서 설욕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강민우/17세 이하 대표팀 : 여러 가지 변수가 있었는데 그것도 경기의 일부라 생각하고 월드컵에 나가서는 정말 사고를 한번 쳐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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