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산업 더 높이 비상, 세계 5위 도약은?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
고층 아파트에서 드론으로 택배를 받고 야식을 시킬 수 있는 세상이 빠르면 10년 내 도래할 듯 합니다.
국토교통부가 드론 산업 경쟁력을 높여 세계 5위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내놨는데요.
고란 경제평론가와 함께 살펴봅니다.
(출연: 고란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드론은 군사용을 넘어 레저스포츠부터 도심 교통수단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미래 산업 분야입니다. 우선 세계 드론 시장과 규모에 대비해 국내 드론 산업이 어느 정도 성장하고 있는지부터 살펴봅니다.
임보라 앵커>
현재 진행 중인 제주 가파도와 성남시 도심공원에 배송 실증이 마무리 되고 표준모델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2032년에는 주요 도심에서 드론 배송을 상용화하겠다는 계획인데요. 어떻게 진행될까요?
임보라 앵커>
드론을 한 번 띄우기 위해서는 사전 비행허가 등 각종 규제가 많습니다. 드론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사업자들은 비행 규제가 산업화에 가장 큰 숙제인데요. 이를 위해 ‘드론 특별 자유화 구역’을 확대하는 등 각종 규제의 면제-간소화를 추진하기로 했죠?
임보라 앵커>
국토부는 매해 드론 UAM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고, 지자체에서 드론 레이싱 대회를 개최하는 등 드론을 스포츠와 레저로 즐기는 문화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드론 레저산업 육성과 신시장 창출을 위한 계획도 점검해봅니다
임보라 앵커>
아직은 세계 9위 수준이지만, K-드론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기술을 향상하고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미래 산업에 대비해야할텐데요. K-드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계획은 어떻습니까?
임보라 앵커>
최근 수입이 크게 줄면서 우리 무역수지가 16개월 만에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이 추세가 쭉 이어질 수 있을지, 어떤가요?
임보라 앵커>
기획재정부가 하반기 달라지는 제도를 정리-발표했습니다.
올 하반기 금융-재정-조세 분야 제도에 어떻게 달라지나요?
임보라 앵커>
한우와 수출, 약간 낯선 단어의 조합이기도 한데요. 한우 수출 시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주 역대 최대 규모 한우 수출이 첫발을 뗐죠?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고란 경제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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