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 "창신동 떡볶이 직접 전수받은 레시피" 록볶이 大공개 ('회장님네')

[OSEN=김예솔 기자] 전영록이 과거 아르바이트때 배운 요리실력을 자랑했다. 

3일에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독고영재, 전영록, 박준규 손님들이 저녁식사 준비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손님들이 저녁식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독고영재는 "제가 김치찌개를 잘 한다"라고 말했다. 전영록은 "어렸을 때 아르바이트할 때 배운 창신동 떡볶이가 있다"라며 독고영재, 전영록, 박준규 세 사람이 식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독고영재와 전영록, 박준규는 부엌에서 요리를 시작했다. 박준규는 토마토 달걀 볶음을 만들겠다고 말했고 전영록과 사용할 웍이 겹쳐 견제하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사이 임호와 김용건은 가마솥밥을 준비했다. 

전영록은 물에 양파, 고추장을 넣고 떡볶이를 시작했다. 이어 전영록은 박준규에게 대파를 썰어서 넣어달라고 주문했다. 전영록은 갈색설탕을 찾았고 박준규는 능숙하게 식재료를 찾았다. 임호는 "준규형은 여기서 살던 사람 같다"라고 말했고 박준규는 "내가 수미누나랑 사귀지 않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영록은 떡볶이에 흑설탕을 가득 넣고 다진 소고기를 추가해 눈길을 끌었다. 전영록은 설탕을 지나치게 많이 넣어 실력을 의심케 했지만 김용건은 "고등학교때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배웠다고 했으니까"라며 믿는 모습을 보였다.

그 사이 독고영재는 옆에서 조용히 김치찌개를 만들었다. 박준규는 "이렇게 조용히 하는 사람이 제일 맛 없다"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때 독고영재는 자신만의 비법으로 김치찌개에 사이다를 넣어 눈길을 끌었다. 독고영재는 냄비를 닫고 김치찌개를 푹 끓이기 시작했다. 

이날 전영록은 자신의 이름을 붙인 '록볶이'를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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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방송캡쳐]